전작 "내공법과 암예방"의 증보판이다.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암세포를 제거하는 NK세포(Natural Killer Cell)를 활성화시켜서 치료하는 방법이 있고, 두 번째는 비정상세포를 치료하여 암세포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 방법이 있다.
암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NK세포의 활성화와 비활성화의 차이다. 즉,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은 NK세포가 활성화 되어 있는 반면, 암환자의 NK세포는 비활성화 되어 있다. 따라서 NK세포를 활성화시키면 암을 예방하고 치료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내공법을 이용하여 면역력을 높여서 NK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방법과, 비정상세포를 치료하여 암세포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내공법은 인체의 주요부위를 자극하여 세포의 물질대사작용을 촉진하고, 내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운동요법으로, 자체면역력을 증강시키고 항상성을 유지시키며, 두통, 명치,복부통증을 비롯하여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통증을 완화시킨다.
암은 인체의 항상성이 저하되면서 비정상세포가 발생하고, 이렇게 발생한 비정상세포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암세포가 된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상성을 유지시키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여 NK세포를 활성화 시켜야한다.
또 병에 걸려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여 치료를 할수록 몸이 쇠약해지고, 퇴원과 재입원을 반복하는데, 이것은 떨어진 면역력이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면역력이 회복되지 않을 때는, 내공법으로 세포의 물질대사가 활발해지도록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어야 한다. 그것은 세포는 물질대사를 통해서 성장, 에너지공급, 치료가 이루어지면서 면역력을 회복시키기 때문이다.
인체의 세포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물질대사를 통해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물질대사가 활발해질수록 세포는 건강해지고 건강한 세포를 증식하기 때문에, 암세포가 되는 비정상세포가 발생할 확률이 낮아지게 된다.
그래서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만든 것이 내공법이며, 이번에 전자책으로 발행될 “내공법을 이용한 암 예방과 치료”는 두성과 음악을 이용하여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배워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신경성 질환에서부터, 가정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흔한 질병인 소화불량, 위염, 역류성식도염, 신경성위장병, 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장경련, 장꼬임, 두통, 명치,복부통증, 기침, 감기, 설사 와 같은 각종 질환을 평소에 섭취하는 식품과 발효액, 내공법으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기술했다.